메뉴
인사말
우리 사회는 이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나이가 들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때에도 태어날 때 처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노인복지는 시대의 변화, 문화의 변화, 정신적인 변화로부터
부양의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노후생활이 자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노화, 정신질환, 정신지체, 신체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지역사회와 멀리 떨어지 대규모 시설에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집에서, 혹은 가정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지역사회 내의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나
지지를 제공해 주려는 노력, 그래서 지역사회 보호와도 지대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모든 종류의 다양한 케어를 제공하는 직접적인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난 노인복지는 우리나라에서 한참 성장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가원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르신의 복지에 기여하고
행복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어르신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과 생활하고 자세히 들여다 보며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